농촌지도자 양양군연합회(회장 마명환)는 지난 25일 남대천 송이조각공원에서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찬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전도근 겸임교수를 초청해 ‘맛있는 평생학습, 노후행복 전도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인생과 행복에 대해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현남면 농촌지도자회 박상현 회장이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표창을, 현북면 잔교리 홍기봉 회원이 강원도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손양면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 권익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양양군연합회장 우수단체 공로패를 수상했다.
마명환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강하고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