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은희 소장)가 지난 8일 센터 청소년동아리 회원들과 이양수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지역명사와의 만남-한여름 저녁의 추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센터 동아리 SABS(청소년방송국), 다원(청소년신문사), 라온아띠(또래상담자) 회원들과 이양수 의원은 고깔로 보는 세상과 풋살경기 등 미니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몸을 부딪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이 의원에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친구의 개념과 국회의원이 된 후 가장 먼저 한 일, 누가 멘토인지, 자녀는 어떻게 공부하는지, 국회의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수능절대평가 도입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청소년동아리 회원들과 이양수 국회의원이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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