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인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최선남 자총여성회장 수해지역 봉사활동
청주시 미원면 방문…구호물품도 전달
등록날짜 [ 2017년07월31일 14시39분 ]
양양출신인 최선남 자유총연맹 중앙여성회장이 전국 회원들과 함께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시 미원면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최 회장은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지구촌재난구조단원들과 함께 미원면에서 토사 제거와 살림살이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최 회장은 두 달 전 골절상을 입어 목발을 짚고 수해 현장을 찾았다.
최 회장은 “2002년과 2003년 태풍으로 인해 큰 수해를 입었던 양양지역도 전국 각지로부터 큰 지원을 받았던 만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청주시민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최선남 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 후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좋아요 0 싫어요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주권자인 시민이 헌법 알아야” (2017-07-31 15:30:29)
고성군 이승아 주무관, 모범공무원 표창 (2017-07-31 14:36:43)
ㆍ고성군, 공현진항에 ‘청년창업 ...
ㆍ6성급 초호화 크루즈 속초항 첫 ...
ㆍ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ㆍ제21대 대통령 ‘대한국민’ 손...
ㆍ‘격전지 강원’서 막판까지 표...
ㆍ고성군 잠수병 고압산소치료 3년...
1
제21대 대통령 ‘대한국민’ 손으로 뽑는다…6월 3일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29~30일 실시됐다. 첫날인 ...
2
불편함 감수하면서도 ‘교복 착용 지지(57....
3
고성군 잠수병 고압산소치료 3년째
4
‘격전지 강원’서 막판까지 표심 쟁탈전
5
6성급 초호화 크루즈 속초항 첫 입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