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성리틀야구단이 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남·여 6세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이다.
단원은 야구 글러브만 준비하면 되며, 유니폼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교육비는 월 3만원이며, 훈련은 송지호 야구장에서 주말에 1∼2회 실시된다.
강원고성리틀야구단은 올해 1월 창단됐으며, 고려대 출신으로 마산고, 선린상고 감독 등을 지낸 이병훈 감독이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
회원은 최대 30명까지 모집하며 현재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