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초등학교(교장 유정균) 관악부 ‘영랑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2일 오전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속초시청 광장에서 ‘행복한 출근길 연주회’를 열었다. 영랑윈드오케스트라는 올해부터 교직원과 학생, 지역주민들이 음악과 함께 활기차고 행복한 아침을 열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아침 등굣길 연주회를 열고 있다. 지난 1996년 창단된 ‘영랑윈드오케스트라’는 속초관내 유일한 초등 윈드오케스트라단으로 4~6학년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호남 시민기자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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