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가 지난 10일 경찰서 열린마루에서 업무유공자로 선정된 생활안전교통과 전민기 순경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토성파출소 이상삼 경위 등 5명에게 장려장을 수여했다.
전 순경은 올해 2분기 교통단속 실적 우수 유공으로 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노솔호 순경도 이 같은 유공으로 서장 장려장을 받았다.
또 간성파출소 최승범 순경은 자살기도자 친절 상담 및 병원 후송, 죽왕파출소 김남순 경위는 물놀이 사고자 2명 구조, 토성파출소 이상삼 경위와 정지석 순경은 미귀가자(치매노인) 발견 및 보호와 외국인 유학생 분실물(지갑) 발견 유공으로 각각 서장 장려장을 받았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고성경찰서 업무유공자들이 지난 10일 시상식 후 이승호 경찰서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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