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지난 7일자로 9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발령 현황 16면▶
이번 인사에서 전도영 강현면장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해 허가민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최근상 자치행정과장도 앞서 지난 1일자 강원도 인사에서 4급으로 승진,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장으로 전출됐다.
5급 승진 인사에서는 이광균 기반조성담당이 경제도시과장 직무대리로, 김규홍 세정담당이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로, 이미애 대외협력담당이 공원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로, 이장섭 건축담당이 서면장 직무대리로 각각 발령 났다.
5급 전보에서는 김기송 서면장이 세무회계과장으로, 이성섭 시설관리사업소장이 문화관광과장으로, 탁동수 경제도시과장이 전략사업과장으로, 오문석 농업정책과장이 오색삭도추진단장으로, 이교환 공원관리사업소장이 상수도사업소장으로, 노원현 상수도사업소장이 시설관리사업소장으로, 윤여경 문화관광과장이 양양읍장으로, 최태섭 전략사업과장이 강현면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문종태 오색삭도추진단장이 명예퇴임을 신청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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