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사진) 거진 119안전센터 소방장이 2017년 상반기 ‘자랑스런 고성소방인상을 수상했다.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지난 3일 오전 9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박 소방장에게 ‘자랑스런 고성소방인상’을 수여했다.
박 소방장은 지난 201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등 현장에서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섰으며, 올해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기계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기동 소방장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자랑스런 고성소방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