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 토성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임병남(사진) 팀장이 경찰청의 2017년 2분기 ‘숨은 일꾼’에 선정됐다.
지난 2014년 2월부터 토성파출소 순찰팀장으로 근무해온 임 팀장은 직원간 업무협조·화합에 솔선수범하면서 근무기간 내 민원 및 사고 없이 성실히 근무를 수행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찰청의 2분기 ‘숨은 일꾼’에는 전국에서 모두 22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 경찰청장 표창과 함께 청장 오찬, 가족참여 문화탐방(1박2일)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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