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욱(48, 사진) 제28대 양양현산로타리클럽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양현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양양 에어포트콘도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박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비롯해 연탄봉사와 집수리 봉사 등을 펼치고 지역 청소년들이 배움을 잇도록 장학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사회복지 안전망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양양읍이 고향인 박선욱 회장은 양양초교와 양양중ㆍ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양양에서 영림홈시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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