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동아서점이 지난 14~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도서전’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진행된 ‘서점의 시대’에 특별 초대됐다. 특별기획전은 매력만점의 작은 책방 스무 곳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동아서점과 함께 통영 ‘봄날의 책방’, 괴산 ‘숲속의 작은 책방’ 등 3곳은 서점이 추천하는 책을 판매하도록 했다. 동아서점은 속초에서 상설전시하고 있는 ‘속초의 작가전’을 비롯한 3건의 기획전시 18종의 책을 판매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용건 동아서점 대표가 도서를 판매하며 사인을 해주고 있다. 김인섭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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