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허우린)가 지난달 27일 사회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병선 시장과 협의회 임원, 꾀꼬리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가정의 달 큰 사랑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과 어린이 및 청소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행사를 펼쳐 2,0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150포(1포당 10㎏), 소외계층 100가정에 생필품(개당 8만원 상당), 국수봉사단 어버이잔치에 국수,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날 기념품(300명)을 지원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교통약자차량 5월 이용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중고등학생 20명에게 25만원씩 해피아울 부엉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재환 기자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달 27일 사회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7 가정의 달 큰 사랑 나눔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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