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관내 초·중·고교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너울성 파도 및 이안류 대처요령 △심폐소생술과 AED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속초해경은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가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 등 실습과 퀴즈게임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현재 속초해경 관내 11개 학교 1,904명이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신청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1,205명(20회)명이 교육을 받았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