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지난 11일 손양면 수산항(이장 문재한)에서 김진하 군수와 김영복 양양군수협조합장,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어업관리선 진수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건조한 어업관리선은 관광어항으로 변모하고 있는 수산항의 체계적인 어항관리 및 어업지도에 이용하게 된다.
김진하 군수는 “다목적 어업관리선이 어업인들의 편의증진 및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진하 양양군수가 다목적 어업관리선 진수식에서 안전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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