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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가뭄대비 신평리에 대형관정 개발
등록날짜 [ 2017년05월01일 11시53분 ]
고성군이 가뭄에 대비해 농업용 대형관정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도비 2억5000만원, 군비 2억5000만원 등 5억원을 투입해 토성면 신평리 일원에 2공구 관정을 개발 중이다. 지난달 초 신평리 제1공구를 640m 시추해 1일 800㎥(1㎥=1000ℓ)의 농업용수를 확보했다. 이어 이달초 신평리 제2공구를 시추하고, 이달 말까지 1공구와 2공구의 이용시설 설치작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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