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아동 안전 및 아동 대상 범죄예방에 기여한 우수 아동안전지킴이집 믿음마트․대성문구와 아동안전지킴이 황광원·이홍기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황광원·이홍기씨는 지난 3월 초순 중앙초교 주변을 순찰하다 길가에 쓰러져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주민을 구조해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했으며, 믿음마트와 대성문구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간 초등학교 주변에서 아동지킴이집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아동안전망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명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