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의 실내외 광고물 제작 전문 디자인 회사인 ‘정우광고기획(대표 정재원)’이 간성읍 삼익아파트 입구로 지난 18일 이전 개업했다.
지난 1998년 죽왕면 향목리 농공단지 입구에 설립한 정우광고기획은 아름다운 간판 제작으로 고성의 도시미관에 기여하기 위해 확장 이전, 다양한 디자인 능력을 갖춘 광고, 기획, 실사출력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실사출력기(2대)와 스티커 디자인 제작을 위한 돔보커팅기(1대) 등 최신식 기계 설비와 함께 전문 디자이너팀(2명)과 시공팀(2명)을 갖추고 주문에서 제작, 설치까지 체계적으로 작업이 이뤄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옥외광고물인 일반 현수막부터 대형 현수막, 입간판, LED채널간판, 도로표지판, 교통안내판, 조형구조물(아치) 등 다양한 광고물을 고품질의 디자인으로 고객의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재원 대표는 “정우광고기획은 정직한 기업, 성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늘 고객과 소통하며 옥외광고물이 단순 홍보간판에서 벗어나 상품가치를 높이는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그 방안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우광고기획은 친절한 상담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현실에 맞는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 시안을 제시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주고 있다고 한다.
정 대표는 “예술(디자인)과 기술, 어느 것도 소홀히 하지 않고 도시미관도 고려한 광고물을 제작하는데 젊은 감각과 열정을 쏟을 것”이라며 “정우광고기획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681-9449, 010-6788-0119>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고성의 실내외 광고물 제작 전문 디자인 회사인 ‘정우광고기획’이 지난 18일 간성 삼익아파트 초입으로 이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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