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무산복지재단(이사장 정념스님) 양양군노인복지관이 지난 3일 2017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우성 관장스님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이기용 군의회 의장, 김주혁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장 등 내빈과 수강생 200명이 참석했다.
올해 개설강좌는 교양교육(영어회화, 중국어기초), 정보화교육(정보화기초, 인터넷활용), 취미여가교육(라인댄스, 댄스스포츠초급, 통기타, 노래교실, 사진), 건강교육(요가, 기체조, 건강체조)으로, 수강생 200명이 참여해 12월 초까지 진행된다.
양양군인복지관은 올해도 ‘사람 사는 맛이란 이런 거였어’란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해 홀로사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양군노인복지관이 지난 3일 올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었다.
김주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