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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동 복지허브화’사업 확대
등록날짜 [ 2017년02월20일 11시40분 ]
속초시는 지난해 노학동·조양동·교동 등 3개동에 이어 올해 나머지 5개동에 권역형(2개)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해 복지허브화사업을 확대한다.
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방문상담 강화와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노학동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고명진 기자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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