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개그맨들이 고성을 찾아 주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주)대교와 (주)강원심층수가 주관하고 고성군이 후원하는 ‘해양심층수와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가 오는 21일 오후 7시 고성문화의집 3층 대공연장에서 90분간 진행된다.
해양심층수 메카 1번지인 고성군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개그콘서트와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유명 개그맨 윤형빈, 박휘순, 신윤승, 김시우, 정찬민, 조수연, 박민성, 최은영 등 8명이 출연해 옴니버스식 형태의 관객 참여형 코미디 공연을 펼친다.
군은 공연장 안전을 위해 좌석수에 맞춰 300명을 선착순으로 입장시킨 후 상황에 따라 입석 관람객을 추가로 입장시킬 계획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