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별통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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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특별통관 지원

속초세관, 오는 31일까지

등록날짜 [ 2017년01월23일 10시40분 ]

속초세관(세관장 신현은)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설명절 수출입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세관은 설 연휴 통관지연으로 인한 설 명절 성수품의 수출입통관 차질을 막기 위해 공휴일·야간에도 24시간 통관 지원 가능한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운영하기로 했다.
또 중소수출업체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환급금을 우선 지급하고 환급심사여부는 추후에 하기로 했다. 제수용품이나 선물용품의 원산지표시 위반에 대해서도 단속하기로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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