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국민연대는 지난 6∼7일까지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2017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설훈 대표를 비롯해 현역 의원 9명과 이동기 운영위원 등 회원 40명이 참석해 ‘원내 제1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월 임시국회, 개혁입법을 위한 과제’, ‘정권교체를 위한 대선경선, 어떻게 할 것인가’ 등에 대해 토론회를 열고 국가개조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평화국민연대는 이튿날 양양 무산복지재단을 방문해 아동복지현장을 견학했다.
이동기 운영위원은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많은 토의와 고민을 통해 국가미래의 발전방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민주평화국민연대 회원들이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워크숍을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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