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자로 부임한 어선기(57, 사진) 건강보험공단 속초지사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평생건강, 국민행복을 추구하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고 고객이 행복해야 생산성이 올라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 지사장은 양양고와 강릉원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춘천지사 노인장기요양센터장, 강릉지사 보험급여부장, 자격징수부장과 삼척지사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박혜숙씨와 3녀.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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