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교동초등학교총동창회장에 윤원식(8회, 54, 사진) 동문이 취임했다.
교동초교총동창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 아남프라자에서 김형만 전임 회장과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윤원식 신임 총동창회장은 “동문들의 단합과 참여를 최우선으로 모교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동초교총동창회는 현재 20회까지 가입돼 있으며, 모교 장학사업과 운동부(배구, 수영) 지원사업 들을 펼치고 있다.
윤 회장은 속초 출신으로 임대업을 하고 있다. 교동초 8회 동창회 회장과 총동창회 행사국장, 사무국장,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장재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