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예총(회장 김남극)이 연간지 <양양예술> 통권 제9호를 발간했다.
<양양예술> 9호에는 최낙민 작가의 ‘모딜리아니의 짧은 삶’과 최종한 시인의 ‘어르신 실종시대’, 홍이표 국악협회장의 ‘국악은 무엇인가’ 등 논문사설이 게재됐다.
또 2016년 양양예총 종합예술제를 비롯해 문인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예협회, 미술협회 등 산하 협회별 활동상을 수록하고 올해 계획도 담았다.
국악협회는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손양면 ‘동호리 멸치후리기 소리’의 성과를 자세하게 실었고, 연예협회는 올해 처음 개최한 ‘사랑의 연탄 나눔콘서트’를 소개했다. 문인협회는 시인 11명의 시를 게재했고, 미술협회도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양양예술 제9호>는 양양예총 홈페이지(www. artyangyang.com)에서 볼 수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