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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사랑의 연탄’ 4,200장 기탁
등록날짜 [ 2016년02월01일 14시42분 ]

양양 손양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주식회사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지난달 27일 손양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21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연탄 4,200장(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양 손양면 출신인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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