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출신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리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 스칼라티움홀에서 국내외 내빈과 기업복지지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회 기업복지 지도사의 날 행사에서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 명예회장에 위촉됐다.
이현호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 회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리씨를 명예회장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협회는 리리씨와 함께 한국기업의 근로자 및 가족, 경영인들을 위해 훌륭한 문화예술복지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는 현재 500여명의 전문지도사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전국에 20여 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장재환 기자
리리(왼쪽) 씨와 이현호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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