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024년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후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기)가 지난달 23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2024년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MG사회공헌대상은 전국 1,300여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평가해 사회공헌의 모범이 된 금고에 수여하는 상이다. 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 밀착형 금융활동과 꾸준한 사회공헌 실천을 인정받아 사회공헌대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새마을금고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환원사업비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 전통시장 활성화자금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ESG운영단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상기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행복과 희망을 주고자 임직원과 회원 여러분이 함께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언제나 곁에 있는 금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중앙새마을금고는 ‘회원에겐 만족을, 지역사회엔 희망을, 함께하는 MG중앙’이라는 솔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ESG 경영실천과 따뜻한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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