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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사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등록날짜 [ 2016년11월14일 14시26분 ]
고성군이 직원의 복지향상과 방문민원인의 휴식을 위해 청사 1층 로비 한편에 지난 10일 카페 ‘행복한 시간이 있는 곳’을 열었다.
카페는 사회복지법인 유심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며, 3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교대로 근무한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수 기자
고성군청 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카페.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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