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우션 관계자들이 다솜지역아동센터에 외식비와 아이스크림 쿠폰을 전달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속초시 영랑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영래·남금옥)는 지난 2일 관내 다솜지역아동센터에 외식비와 노후시설 보수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영랑동 마음나눔기금으로 마련했다.
또 오우션(대표 정선영)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정섭 위원은 같은 날 영랑초등학교와 다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스크림 쿠폰 181매를 후원했다.
정정섭 위원은 “관내 아이들이 가족들과 행복하고 뜻깊은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주영래 공동위원장은 “관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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