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4월 추천 여행지를 ‘꽃나들이’라는 주제로 양양 남대천 벚꽃길과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를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양양 남대천 벚꽃길은 양양 최고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지난 5일부터 남대천 일원에서 연어방류체험, 벚꽃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양양 생생축제가 열리고 있다.
또한, 동해안 일출 명소인 낙산사 의상대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와 수산어촌체험마을&해파랑쉼터, 양양전통시장의 5일장까지 양양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월 이달의 여행지를 대상으로 숙박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배포하는 숙박대전도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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