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고등학교총동문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28일 개최된 가운데 이동균(왼쪽) 제27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동균 제27대 고성중·고등학교총동문회장이 지난달 28일 취임했다.
고성중·고총동문회는 이날 고성중·고 이음홀에서 함명준 군수를 비롯한 함형진 부의장, 이지영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대·27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창래 회장이 이임하고 이동균 회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회관 마련 △장학재단과 협업해 5억원 기금 조성 △학교 관련 단체 통합논의기구 구성 △동문회 워크숍 추진 △관내 교육기관과 동문회 간 의견 청취 등 5개의 핵심 추진계획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고성중 25회·고성고 24회로, 고성중·고 장학재단이사장, 설악권희망포럼 공동대표, 간성읍 번영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다이소 고성점 대표와 고성군번영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임천식 기자 limcun32@naver.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