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1일자로 15명에 대한 소폭 인사를 단행했다.
고성군은 “이번 인사는 지난달 31일자로 강원도로 전출 및 파견 된 6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자치행정과 강기석 민군협력담당이 민원봉사가 허가민원담당으로, 최상범 허가민원담당이 토성면 담당요원으로, 관광문화체육과 박양순 관광지원담당이 민군협력담당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또 상하수도사업소 최도선 하수운영담당이 관광지원담당으로, 토성면 엄태용 민원담당이 하수운영담당으로 전보됐다.
7급 인사에서는 상하수도사업소 김광일 주무관이 건설도시과로, 토성면 남기호 주무관이 관광문화체육과로 전보됐고, 8급에서는 민원봉사과 정우영 씨가 토성면으로, 안전방재과 정현수 씨가 해양수산과로 이동했다.
9급에서는 변진흥 자치행정과, 김경원 주민생활지원과, 김미순 민원봉사과, 박진호 안전방재과, 홍수정 건설도시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한편, 지난해 강원도 세정과에 파견됐던 박두호 씨가 도로 전출됐고, 건설도시과 장윤국 주사가 동서고속화철도 춘천~속초구간 사업추진단 협력관으로 파견됐다. 또 자치행정과 강승윤, 관광문화체육과 이영진, 건설도시과 임웅휘, 산림과 정은미 등 8급 4명이 도로 자리를 옮겼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