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가 오는 25일부터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민간 병·의원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보건소와 지소 등 현지 보건지료소 간 원격협진이 진행됐으며, 올해부터는 의료취약지 거주민들이 원격협진을 더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병·의원 1개소와 보건진료소 간 원격협진을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진료에서 약 처방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임천식 기자 limcun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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