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오른쪽) 전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양양출신의 김명선 전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5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날 김 전 부지사는 “지난 32년간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으며 수많은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그 경험을 잘 활용해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비전이 저 스스로의 정치적 소명과 부합한다 생각해 입당하게 됐다”며, “앞으로 당의 일원으로서 당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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