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이전한 속초유케어센터.
속초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속초유케어센터(센터장 최철재)가 지난 11일 새로운 사무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유케어센터 사무실은 지난 1989년 준공된 옛 조양교회 내부에 위치해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1억4천만원을 들여 대포동 해오미 바다향기 이불빨래방 옆 공간을 사무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며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정채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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