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가 지난 3일 열렸다.
양양문화원(원장 박상민)은 지난 3일 문화원과 일출웨딩홀에서 지역 전통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해온 양양문화원 문화학교의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는 난타, 민화, 사물놀이, 통기타, 민요, 태평소, 취타대, 한시 등 25개 강좌가 운영돼 316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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