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테라 로고 이미지.
고성군의 프리미엄 정통 다크초콜릿 메이커인 ‘보나테라’(대표이사 장상훈)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창립 5년째인 보나테라는 고성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11월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빼빼로 데이’ 행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페셜 빼빼로를 증정하고 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행사는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 방문한 ‘수능 수험표’를 제출한 수험생에게 스페셜 다크 초콜릿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수능 대박 기원 이벤트’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보나테라 다크 초코 파이 1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고성에서 다크초콜릿 제조장을 직접 운영하는 ‘보나테라’는 카카오 콩 원물을 청정 강원의 양간지풍으로 발효 건조 숙성 후, 자사의 집념과 원칙에 따라 카카오 콩 본래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첨가물 없이 정통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높은 수준의 국내 최고급 제품으로 평가받으면서 이미 초콜릿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만족도가 높아 영동지역의 명품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나테라 장상훈 대표이사는 “고성에서 시작한 보나테라가 5년째를 맞아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게 됐다”며,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천식 인턴기자 limcun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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