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밥먹기 캠페인 모습.
NH농협양양군지부(지부장 홍순정)와 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는 지난 16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갖고 양양해뜨미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를 확대하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홍순정 지부장은 “양양군체육회 4천여명의 회원들과 가족들이 아침밥 먹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양양 해뜨미 쌀이 안정적으로 소비가 돼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비촉진 행사로 쌀 소비 문화가 정착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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