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고성통일명태축제’가 지난 11~13일 3일간 고성군 거진읍 11리 해변에서 가을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부터 명태의 고장으로 불렸던 거진읍은 이날 고운 백사장을 배경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크게 붐볐다. 고성군과 명태축제위원회·고성문화재단은 공연과 역사적 발자취 등을 재연한 색다른 특화 축제 기획에 공을 들였다는 평가다. 사진은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양식한 생물 명태를 구경하는 모습.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 임천식 인턴기자 limcun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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