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양양군의회 의장이 량광중 주한 대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이종석 양양군의회 의장이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거행된 ‘중화민국(대만) 건국 113주년 국경일 경축 리셉션’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주 대만대표부 량광중 대사 등 서울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석 의장은 “대만은 양양군에 공항이 생긴 이래 가오슝과 타이페이 전세기가 취항해 운영된 만큼, 이번 우호 교류 증진 계기로 앞으로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의 전환점이 기대된다”며 “향후 양양국제공황과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양양군의회 차원의 교류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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