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예술인복지원센터가 도내 예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하반기 찾아가는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현재 도내 예술활동증명 완료자는 총 4,077명에 달한다.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를 발급받은 예술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준비금 지원’, ‘예술인 생활안정 자금’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속초에서는 오는 18일 찾아가는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를 법률 및 심리상담 서비스와 함께 진행한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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