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지난 5일 ‘청·사’오픈 축하파티를 열었다.
속초시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정혜라)은 지난 5일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사랑방 ‘청·사’ 오픈 축하파티를 열었다.
속초로타리클럽(회장 박민곤 이야인테리어 대표)이 함께한 이날 축하파티에서는 무료 샌드위치 만들기, 음료 및 다과 제공, 스마트폰밖놀이대회 ‘두발두발 사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제6기 1388청소년지원단원인 박민곤 회장을 비롯한 속초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2021년부터 장학금(연 240만원)과 물품(난방유, 김치, 마스크 등)으로 총 1,60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도 1388청소년지원단에 130만원을 후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