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누리센터가 지난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준공된 금강누리센터 전경.
고성군의 복합 문화·복지시설인 ‘금강누리센터’가 정식 개관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금강누리센터는 총 120억원(국비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219-7번지 일원 4,98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985㎡)로 조성됐으며, 북카페, 공동육아 나눔터, 키즈카페, 군 장병 휴식공간, 회의실 등 다양한 문화·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키즈 놀이터, 스크린 파크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센터 내 모든 주요 시설을 개방해 방문객들이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임천식 인턴기자 limcun32@naver.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