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원 두두리팀이 ‘제29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속초문화원(원장 김계남) 두두리팀이 ‘제29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원연합회(회장 박주선)가 주최하고 홍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축을 흔들어 세상을 깨운다’를 주제로 지난 10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14개팀, 청소년부 6개팀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홍천 무궁이풍물단과 평창 樂(락)치타, 화천 취타대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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