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자로 취임한 함영길(73, 사진) 정다운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원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지역사회복지의 요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함 대표는 정다운 마을과 정다운 일터, 현산요양원, 정다운 집 등 산하 4개 사회복지시설들이 유기적인 협력체제 아래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2005년 설립한 정다운복지재단은 올해 노후 복지시설을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원생들이 안락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