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술 회장 지원 활동 구슬땀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술)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상공인 사업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갖고 소비 촉진을 응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양양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강원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을 맞아 침체한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동술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양양문화복지회관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돌며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를 응원하며 상가 회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강원신용보증재단 초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소상공인 사업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018년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 창립을 주도한 김 부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활동을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김 회장은 양양군의회에 △양양군 지역화폐 발행 △군 소식지에 소상공인 활동사항 홍보 △소상공인을 위한 사무실 지원 및 다양한 정보 전달을 위한 지원센터 구축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고금리로 악화된 소상공인 지원 등을 건의하며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동술 회장은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지역의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단체로서 회원들의 경영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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