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국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전국후원회 부회장은 지난 13일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의 황교안 국무총리 서명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국무총리 접견실에서 진행된 서명릴레이 현장에는 유 부회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는 주변에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아이들이 도움요청 신호를 보내면 반드시 응답하겠다는 대국민 서약 캠페인이다. 올해 5월부터 전국에서 응답서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약 7만여 명이 참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 캠페인은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에 ‘아동옹호센터’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유종국(사진 맨 왼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 부회장이 지난 13일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의 황교안 국무총리 서명릴레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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