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옹기마을경로당과 장재터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제공했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종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무더위 쉼터인 옹기마을경로당과 장재터경로당를 찾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만들어 제공했다.
이 자리에는 이병선 시장, 하종수 센터장, 김종명 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장, 강전하 대포동장, 오성봉 경로장애인과장이 함께 했다.
이날 고사리봉사회(회장 이영순) 회원들이 삼계탕을 조리하고 과일을 후원했으며, 돈우마을(대표 마은희)에서 식혜를 후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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