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22개소에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도 동일 품목을 취급하는 다른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의물가안정 모범업소를 말한다.
올해부터는 물품 지원, 시설 개선 등의 인센티브가 기존20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전기 및 가스 요금 등의 공공요금도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증가해 업소별 총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임천식 인턴기자 limcun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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